adjust “통계품질의 체계적 관리 부족” 해소
현행 교육통계는 분산형 통계 제도 채택
- - 시도/기관별 필요 통계를 신속히 획득 가능하지만, 통계의 질 저하될 잠재적 문제 내포
- - 지자체 개별 목표를 위한 통계 자료 측정 및 개별 관리하여 표준화된 품질관리체계 미흡
- - 지자체 별 표본의 대표성 등 검증 미흡하고, 응답자 부담 증가로 인한 새로운 통계 생산 여지 감소
- - 패널 조사 시 분산/중복적 교육통계 자료의 생산으로 패널 자료가 범용적으로 활용되지 못함
연구목적 (개선방안)
- ① 개별 교육통계 자료의 품질관리체계에 대한 검증
- ② 교육통계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
- ③ 교육통계 조사방법의 개선을 유도하고 나아가 조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축소하여 통계의 질 향상
adjust “통계 자료간 연계성 부족”
현안 과제
- - 교육의 미래예측, 불확실성 최소화하는 증거기반 정책을 위해 교육통계 자료의 생산 및 활용 방식에 대한 재정립 필요
- - 교육통계 자료는 대부분 정형데이터(교육기본 통계, 졸업자취업통계 등)이나, 교육정책의 효과나 시점을 판단하기 위한 학습, 환경 등에 대한 데이터는 형태가 다양하고 순환주기가 빠른 비정형데이터임
연구목적 (개선방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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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교육통계의 활용이 교육형평성 등 우리 사회의 집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적 위험과 사회적 위험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통합적 데이터 활용이 필요
(예1) 학교 내 방역 강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개별 감염경로 및 매체 등에 대한 데이터 집적 선행
(예2) 개인 맞춤형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습방식, 학교폭력, 중도탈락, 종단연구 데이터 등 산재된 정형, 비정형데이터의 융합과 연계활용 필수
adjust “통합적 데이터 거버넌스 부재”
현안 과제
- - 교육정책 분야는 실험 증거보다는 양적, 질적 증거나 메타연구 등 서술적 증거가 다수
- - 정책과 관련된 연구들은 정책담당자들의 필요보다는 개별 연구자들의 관심분야에 치중
- - 연구결과들을 정책에 활용하기에는 연구의 초점, 신뢰도 등에서 호환성의 문제가 발생
연구목적 (개선방안)
- ① 교육통계 자료가 교육정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는 산재한 교육통계 자료의 표준화와 플랫폼화 필요
- ② 교육현장의 역동적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
- ③ 다양한 분야의 정책 관련 통계나 연구결과들을 집적하고 공개함으로써 호환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 필요
- ④ 데이터 공개 확대에 필요한 표준화 필요